높은곳에서 떨어지기 좋아하고
너무 슬퍼서 차마내게 말해줄수도 없었던 너처럼, 나도,
고요한 어느밤 새까만 대서양 한가운데 뭍혀 봄 없는 어두운 곳으로
멀리, 훨,훨
떠나고 싶지만
그 높은 파도에게 잡아먹히는 그 눈깜빡하는 순간이 난 두려워.
Like a true coward.